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PC 주변기기 연동이 필요한 업무시스템을 웹기반으로 전환케 해주는 솔루션 '더블유기어(W-Gear)'로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더블유기어는 업무시스템을 웹기반으로 전환할 때 기존 환경의 프린터, 스캐너, 바코드리더 등 PC 주변기기와 그 부가프로그램을 연동해주는 솔루션이다. 관련 라이브러리 변경 없이 웹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한다. 액티브X나 NPAPI같은 비표준 플러그인을 사용하지 않으며 HTML5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단말에 연동되는 주변기기와 솔루션 변경관리를 지원한다.
![](https://image.zdnet.co.kr/2017/07/24/imc_SlTrNDo0WB9KwDUa.jpg)
어세룡 인스웨이브 대표는 "더블유기어는 GS인증 1등급 획득은 공공기관의 제품 공급 확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블유기어를 사물웹(WoT) 기반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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