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신진 디자이너 특별 매장 뜬다

디자이너 마켓 운영...41개 브랜드 참여

유통입력 :2017/07/20 09:31

GS샵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위한 테마 매장이 열린다.

GS샵은 오는 21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GS강서N타워 1층에서 ‘GS디자이너샵 X 한남부르스 디자이너 마켓’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와이트’, ‘어썸듀’ 등 GS디자이너샵에 입점해 있는 브랜드와 ‘지젤더보니’, ‘rs9seoul’ 등 한남부르스 마켓의 브랜드, 총 41개가 판매업체로 참여하는 행사다.

유니크 한 의류뿐 아니라 신발, 가방, 유아동 의류, 주얼리, 이미용 아이템의 샘플·이월상품·정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GS샵이 제안하는 최신 패션 트렌드를 이 시대 핫한 디자이너와 브랜드를 통해 직접 현장에서 볼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 제품, 아트콜라보 코스메틱 브랜드, 개개인의 퍼스널 컬러를 찾아주는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 또한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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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행사 당일까지 GS디자이너샵X한남부르스 디자이너 마켓을 SNS에 홍보한 후 인증 게시글을 남긴 고객 중 35명을 추첨해 30만원 상당의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GS샵 모바일 페이지에서 참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