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30일 자사 인기 모바일 액션 RPG ‘진삼국무쌍: 언리쉬드’에 ‘인연 시스템’을 추가하고 ‘축융’, ‘감녕’ 등 신규 무장을 공개했다.
‘인연 시스템’은 서로 연관이 있는 무장끼리 조합을 이룰 경우, 능력치 강화 효과를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게임 내 ‘도감’ 콘텐츠를 통해 무장 조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리더 스킬을 활용한 덱과 인연 시스템을 활용한 덱을 각 전투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사용해 전투의 재미를 높이고, 사용하지 않았던 무장들도 적절하게 전투에 참여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태생 5성’ 신규 무장 2종(축융, 감녕)을 선보였다. ‘축융’은 화신의 후예로 불린 호탕한 여장부로, 공격적이고 직설적인 성격의 캐릭터다. 오나라 소속인 ‘감녕’은 행동이 앞서는 화통한 성격을 지녔지만, 부하들에게 존경 받는 무장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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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7월 12일까지 스토리모드와 난투장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특수 아이템으로 ‘태생 5성 무장 등용권’, ‘전용 무기’, ‘은화’ 등을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7월 26일까지 신규 무장 획득 시, 성장 레벨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고, 7월 5일까지 ‘장비 및 무장 획득 확률 상향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