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 에닉스(대표 마츠다 요스케)는 모바일 게임 뫼비우스 파이널판타지에 새로운 직업 선술사와 함께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선술사는 몽크 계열이면서 높은 마력을 자랑하며, 멀티플레이에서는 밸런스가 좋은 브레이커다. 빛과 어둠에 대해 속성과 내성을 동시에 강화시키고, 바람?빛?어둠의 드라이브 힐을 보유하고 있어 공격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하다.
몽크 계열의 직업과 상성이 좋은 ▲오거 ▲레모라 ▲아르라우네 ▲파우누스 ▲아피스 ▲그리즐리 총 6장의 어빌리티 카드도 추가된다.
이 카드들은 새로운 익스팬드 스킬 올 레인지 어택을 보유하고 있다. 일정 턴 동안 싸우기가 적 전체에게 명중해, 몽크 계열 직업과 조합하면 적 전체를 단번에 브레이크 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파이널판타지14(이하 FFXIV)에 등장하는 강력한 야만신들이 어빌리티 카드로 등장해 원작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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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되는 리미티드 대소환 기간에는 FFXIV에 등장하는 강력한 야만신 ▲바위신 타이탄: FFXIV ▲기공성 알렉산더: FFXIV ▲구름신 비스마르크: FFXIV가 새로운 라인업으로 등장한다.
아울러 같은 기간 동안 얼티미트 카드 소환에 제젯: FFV이 신규 익스팬드 스킬이자 공격력을 대폭 올려주는 최상급 브레이크 에스컬레이트를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카드로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