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톤플러스 HBS-510 사전 예약 출시

향상된 음질과 1.5배 커진 배터리 용량 제공

홈&모바일입력 :2017/06/23 10:57

LG전자는 톤플러스 ‘HBS-510’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G마켓 단독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전 예약 기간에 구매한 고객에게는 특별히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HBS-510은 누적 판매 1위 베스트셀러 라인업인 ‘HBS-5XX’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며 기존 다이나믹 유닛보다 향상된 쿼드레이어드 유닛과 ‘블루투스 4.1’ 버전을 내장해 음질을 개선했다.

또 기존 라인업 대비 1.5배 높은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통화시간 14시간, 음악 재생시간 13시간, 대기시간 530시간을 지원한다.

LG전자 톤플러스 ‘HBS-510’.(사진=LG전자)

이 밖에 30g의 가벼운 무게에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목에 착용하는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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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소비자 가격은 4만9천원(VAT포함)이다. 구매자 대상으로 7월 16일까지 포토 상품평 이벤트를 진행하여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LG전자 톤플러스 마케팅 담당자는 “HBS-510은 최고의 가성비로 톤플러스를 경험해보고 싶은 이들을 위해 문턱을 낮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