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이하 4:33, 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비컨스튜디오(대표 김영웅)에서 개발한 모바일 실시간 대전 게임 ‘마피아 리벤지’의 정식 출시를 다음 달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마피아 리벤지는 차량을 타고 총을 쏘는 실시간 대전 게임으로 북미와 유럽, 아시아 지역에 잘 알려진 마피아를 소재로 하고 있다. 마피아 세계관과 함께 동시대의 총기, 자동차, 의상을 서구적인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해 게임의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글로벌 원빌드로 출시돼 모든 국가 이용자가 동시에 실시간 이용자 간 대결(PVP)를 즐길 수 있다.
4:33은 다음 달 마피아 리벤지를 국내에 그랜드 론칭하고, 싱가폴말레이시아필리핀호주캐나다 등 5개 국가에 소프트 론칭한다.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에 동시 출시하며, 이후 순차적으로 서비스 권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빠른 템포의 재즈 음악을 도입한 시네마틱 티져 영상과 ‘마피아 리벤지’의 세계관을 담은 스토리 영상이 공개됐다. 스토리 영상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게임의 무대인 칼리시티로 돌아온 로베르토의 과거와 현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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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은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PVP와 육성 등 다양한 콘텐츠를 페이스북 팬페이지와 공식 카페, 유튜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27일 본격적인 사전예약 돌입에 앞서, 금일(22일)부터 구글플레이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구글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게임 재화 2천 골드를 선물한다.
박영호 4:33 대표는 “’마피아리벤지’는 마피아라는 서구적 세계관과 독특한 원화로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는 게임”이라며, “글로벌에서 어필할 수 있는 그래픽과 재미로 무장한 만큼, 최고의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