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무선국·전자파 검사관 워크숍 개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서석진)은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고객만족과 청렴도 제고를 위한 ‘검사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 KCA 140여 명의 검사관들은 ‘고객만족과 청렴결의 대회’를 통해 고객서비스 정신과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전파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업무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5G 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고려대 강충구 교수의 특강과 함께 ‘CEO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와 대응을 논하다’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여기서는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한 KCA의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서석진 원장은 “이번 검사관 워크숍을 통해 검사관의 청렴의식과 전문역량을 강화해 고객만족을 제고하고 국민의 전파이용기회를 확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