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신규 사냥터 ‘스타포스 필드’를 추가했다고 2일 밝혔다.
‘스타포스 필드’는 무기 및 장비를 강화하는 ‘스타포스 강화’ 정도에 따라 더욱 강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고효율 사냥터다. ‘페리온’, ‘커닝시티’, ‘슬리피우드’ 등 60 레벨 이상의 8종 지역에 오픈, 강력한 몬스터 사냥을 통해 높은 경험치와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스타포스 필드’ 내 무작위로 ‘룬’이 생성되며, ‘룬’을 터치할 경우 같은 팀 구성원 모두에게 일정 능력치 상승 효과가 적용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주어진 퀘스트 및 일일 업적 달성에 따라 이벤트 재화 ‘아이스 코인’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관련기사
- 리니지M 같은 IP 기반 신작 '홍수'...10여종 출시 대기2017.06.02
- MMORPG ‘블레스’, ‘테라’ 캐릭터 의상 출시2017.06.02
- 넥슨, PC 게임 '아스텔리아' 1차 테스트 예고2017.06.02
- 던파-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2017 서머' 시즌 일정 공개2017.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