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엘이디, 100% 국산 부품 ‘라리앙 엣지 조명’ 출시

LG이노텍 최고사양 G4 등급 칩 탑재…현장 AS 3년 보장

LED 조명 전문 벤처기업 화이트엘이디(대표 이종화)는 최고 사양의 LG이노텍 칩을 적용한 플리커프리 평판 엣지 조명 ‘라리앙 엣지(Laliang Edge) 조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라리앙 엣지 조명은 라리앙 홈조명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신제품 조명 라인업으로 화이트엘이디는 기존 평판 조명과 달리 최고 사양의 LG이노텍 칩과 불량률 제로의 정품 SMPS(컨버터)를 사용한 프리미엄 평판 엣지 제품이다.

신제품은 단 한 개의 부품도 중국산을 사용하지 않은 100%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이다. 별도의 타공 없이 액자처럼 쉽게 설치할 수 있는 디자인과 실용성도 겸비했다.

화이트엘이디 '라리앙 엣지 조명' (사진=화이트엘이디)

또 LG이노텍 최고 사양인 G4 등급의 LED칩을 탑재해 기존 제품보다 40% 이상 전기료를 절감하는 고효율 기자재 인증을 받았다. G4 등급의 LED 모듈은 저가 LED조명에 비해 3배 이상 내구성이 뛰어나고 고휘도 성능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신제품은 조명이 깜빡거리는 플리커 현상을 완전히 제거하고 간편하고 빠른 설치가 가능한 슬림한 디자인을 갖췄으며 현장 사후서비스(AS) 3년을 보장한다.

사이즈 또한 8종(1300*330, 640*640, 530*530, 950*230, 640*330, 640*180, 1300*180, 330*330)으로 가정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며, 기존 ‘라리앙 홈조명 시리즈’와 함께 매립 형태가 많은 주방이나 거실에 혼합해 설치할 수도 있다.

화이트엘이디 이종화 대표는 “라리앙 엣지는 중국산 저가 제품이 아닌 순수 국내산 부품으로 LED 칩과 컨버터, 하우징까지 최고 품질을 갖춘 제품”이라며 “가벼운 알루미늄테에 삼성 LED 칩이 탑재된 라리앙 시리즈와 가장자리에 LG이노텍 LED 칩을 탑재한 라리앙 엣지 시리즈로 고객에게 불량없는 최상의 LED 홈조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