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신작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데스티니6’(개발사 알파카게임즈)’을 6월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데스티니6는 쉽고 섬세함을 동시에 갖춘 터치·드래그의 조작 방식과 캐릭터별 개성 있는 스킬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향후 공개 예정인 미공개 세력을 포함해 셀바스, 이누아, 트라가, 진, 마이어스 등 6개의 세력과 각 세력별 영웅들이 등장하며, 세계의 운명을 결정할 약속의 6인을 찾아 떠나는 영웅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특히 데스티니6는 출시 전부터 게임의 차별화된 경험과 정보를 제공하는 브랜드 사이트 ‘쇼룸’ 및 게임의 제작 스토리를 담은 인터뷰 영상 등을 통해 게임의 핵심 재미를 전달하며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프로모션 영상에서는 적의 약점이 노출되는 짧은 시간을 공략해 상대를 무력화시켜 자신의 상황을 역전시키는 브레이크 스킬 등 주요 시스템을 활용한 전투 장면을 비롯해 줄리앙, 프랑소와, 오스카 등 영웅들의 핵심 필살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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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영상은 유튜브 및 공식카페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넷마블의 한지훈 본부장은 “데스티니6는 수집 RPG의 본질을 최대한 끌어내면서 직접 플레이 하는 재미를 극대화한 게임”이라며 “여름 시즌 모바일 게임 시장에 신선한 돌풍을 몰고 올 데스티니6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