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오픈월드 액션게임 파크라이5를 국내 정식 발매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파크라이5는유비소프트 몬트리올이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파크라이 시리즈 최신작으로 미국의 몬태나 주가 이번 스토리의 무대로 등장한다.
이용자는 몬태나 주에 위치한 가상의 도시, 호프 카운티에 신임 보안관보로 취임하게 된다. 이곳에서 오랫동안 은밀히 활동해온 사이비 교단 ‘에덴의 문’이 쿠데타를 통해 호프카운티를 전복시키려 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며 게임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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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사이비 교단 ‘에덴의 문’의 계획을 무너뜨리고 호프 카운티와 주민들을 해방시켜야 한다.
파크라이5는 머슬카, 트럭, ATV, 비행기, 보트 등 다양한 탑승수단이 존재한다. 또한 총기류와 수류탄 등의 무기 외에도 괭이나 쇠스랑 같은 기구도 무기로 사용할 수 있으며, 용병을 고용하거나 동물들을 조련하여 전략적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