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띵소프트가 개발한 실시간 팀대전 전술 게임 ‘탱고파이브 : 더 라스트 댄스(이하 탱고파이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한 ‘탱고파이브’는 iOS 및 안드로이드OS 모바일 버전과 PC온라인 버전으로 동시에 서비스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게임은 5대5로 팀을 구성하고 제한 시간 내에 상대팀보다 많은 거점을 점령하거나 상대팀 전원을 처치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스킬을 지닌 16개 캐릭터를 이용해 팀의 전투 전략 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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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과 PC온라인 버전은 넥슨 계정을 통해 게임 플레이 히스토리, 데이터 등이 연동된다. 모바일로는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플레이 할 수 있고, PC에서는 보다 큰 화면과 키보드에 최적화된 조작법으로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와함께 넥슨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탱고파이브’ 애니메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스왓’, ‘폭스’, ‘파이로’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