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레이드몹(대표 지용찬)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루디엘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루디엘은 지용찬 대표의 신작으로 PC 온라인게임에 버금가는 화려한 그래픽, 게임 플레이와 탄탄한 세계관 등을 보유한 게임이다. 게임 설정에 따라 자연스러운 이용자 간 대결(PVP) 구도를 확립하고, 전사, 도적, 사제, 모험가, 궁사 다섯 가지 1차 직업을 제공해 게임 플레이의 다양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파티 플레이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이 게임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느낄 수 있었던 공성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개인 요새전, 전략적으로 파티를 구성해 공략하는 보스 몬스터 화룡 크라핌, 실시간 대전으로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일대 일 결투장과 3대 3 난투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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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메이트는 루디엘의 정식 출시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데바 레벨업 달성 시 다이아 및 루빗 등 게임 내 재화를 제공하고, 게임 접속 시 출석체크 보상으로 최고 5성 영웅을 획득이 가능한 5성 영웅 소환석 아이템을 제공한다. 그 밖에도 공식 커뮤니티 응원 댓글 및 퀴즈 이벤트 등을 함께 진행한다.
이태현 엔터메이트 대표는 “많은 분으로부터 큰 기대를 받은 루디엘이 오늘 드디어 출시하게 되었다.”며, “2017년도 상반기 기대작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수준 높은 게임성과 서비스 운영 능력을 보여주고자 한다. 원활히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많이 준비했으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