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신규 던전 시공의 틈을 업데이트했다고 11일 밝혔다..
시공의 틈은 지옥 파티, 마계의 틈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지옥 파티 모드의 신규 던전으로, 기존 던전 보다 에픽 등급의 장비와 재료를 더욱 많이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옥파티 초대장을 사용해 횟수 제한 없이 입장할 수 있으며, 던전에 등장하는 바리엘 또는 튜리엘을 처치할 경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시공의 틈 입장 시 무작위로 오픈되는 특수 던전을 완료할 경우 에픽 장비와 에픽 조각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관련기사
- 넥슨, 모바일 MMORPG ‘카이저’ 테스트 사전예약 실시2017.05.11
- 넥슨, ‘위레드소프트’ 전략적 투자2017.05.11
- 모바일RPG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누적 다운 500만 돌파2017.05.11
- ‘예비 게임 근로자’ 위한 채용 소식은?2017.05.11
이 밖에도 캐릭터 밸런스 개편의 일환으로 강화 무기 효과와 시스템 변경, 방어구 마스터리(추가 능력치)에 대한 개선이 이뤄졌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매일 레어 아바타를 24시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