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여배우 이시영을 케이블TV 광고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협회는 “여러 장르에서 호감 받고 있는 이시영이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케이블TV를 가장 잘 표현한다”고 새 모델 선정이유를 밝혔다.
케이블TV 업계는 이시영을 모델로 내세워 동등결합 상품, 홈IoT, UHD 방송, 지역채널 등 뉴미디어 서비스와 지역밀착형 매체를 홍보할 예정이다. 현재 인쇄 광고 촬영을 마쳤고, TV CF가 제작될 예정이다.
배석규 회장은 “케이블TV의 새 얼굴 이시영의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이미지가 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며 “올 여름 TV CF와 함께 새로운 케이블TV 서비스를 적극 홍보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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