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5월 체로키 구매 고객에 최대 600만원 할인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 무상 장착 혜택 제공

카테크입력 :2017/05/02 08:54

정기수 기자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달 한 달간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17 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 가솔린' 모델은 600만원을 할인, 5천670만원에 판매한다.

또 2017 지프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0 디젤 모델 및 2017 지프 컴패스 리미티드 2.4 모델은 150만원 할인해 주고, 2017 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0 디젤 및 서밋 3.0 디젤 모델은 각각 100만원 할인해 준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 장착 혜택도 제공한다.

2017 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 가솔린 모델은 3.6L V6 펜타스타 가솔린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35.4kg·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또 최대 100%의 토크를 전후 차축으로 배분할 수 있는 '쿼드라-트랙 II 4WD 시스템'이 탑재됐고 주행 조건에 따라 샌드, 스노우, 오토, 머드, 락 등 5가지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이 탑재됐다.

2017 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사진=FCA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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