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량 계측 자동화시스템 전문기업 카스(대표 김태인)가 5월 19일 센서 인터페이싱 및 IoT 관련 강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카스는 물리 센서인 스트레인게이지(Strain Gage), 로드셀(Load Cell), 전자저울 제조를 통해 30여 년이 넘는 센서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토크, 압력 센서 및 자동화 센서의 응용기술, 주변장치의 기술의 기반으로 기초, 서비스, 융합기술을 통한 IoT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기도 하다.
이번 강좌의 주요 내용은 4차 산업 혁명의 핵심인 ‘센서 및 IoT 솔루션’과 관련된 스트레인게이지 및 힘센서 관련 이론 및 활용 등이다. 센서 인터페이싱 및 측정 기술, 스트레인게이지 설치 및 계측분석 실습과 IoT 개념 이해와 응용 사례 분석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된다.
카스 센서개발팀 강명성 책임은 “센서는 자동화 시스템을 비롯하여 자동차 산업, 우주 항공산업, 의료 및 환경 측정 분야 등 다양한 산업과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며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정확한 센서 응용, 관리 유지보수 등에 대한 중요성도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강좌가 관련 산업계 종사자와 연구원들에게 해당 분야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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