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월 #청춘해, 부산대 축제 현장서 열린다”

5월16일 부산대 #청춘해 무료

방송/통신입력 :2017/04/26 11:35

KT(대표 황창규)가 다음달 16일 부산대학교 ‘넉넉한 터’에서 KT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청춘해’를 개최한다.

‘#청춘해’는 KT가 젊은 세대 응원을 위해 기획한 토크콘서트로 매달 새로운 주제와 출연진, 다양한 이벤트로 젊은 세대의 공감과 소통을 끌어내고 있다. 지난 3월 춘천 한림대에서 열린 ‘#청춘해’ 콘서트는 티켓 오픈 당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매회 큰 호응을 얻었다.

5월 ‘#청춘해’는 부산대학교 학생회와 협업과 함께 KT의 대학생 프로그램인 ‘모바일 퓨처리스트(MF)’가 직접 기획에 참여해 청춘들과 눈높이를 맞췄다.

공연에 앞서 부산대 학생들은 시사, 교양 등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다루는 토론대회인 ‘We the PNU’에서 열띤 토론을 벌인다. 오후 7시부터는 가수 정진운과 에일리가 청춘을 응원하는 공연을 펼친다. 또 청춘을 대변하는 방송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의 강연과 대학생의 주요 관심사인 취업, 사랑, 관계 등에 대해 출연진들이 함께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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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청춘해는 별도의 티켓 구매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윤종진 KT 홍보실장은 “취업과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최근 20대 우울증이 50대를 제쳤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이번 행사가 그간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탈출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