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미디어, 신입공채 시작…"모바일로 지원 가능"

6개 직무 채용 예정

방송/통신입력 :2017/04/25 11:10

디지털 미디어렙사인 메조미디어(대표 이성학)가 오늘부터 2017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공개채용관련 서류 접수는 5월 7일 오후6시까지 CJ 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모바일에서도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 대학교 졸업자 및 8월 졸업 예정자로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전형을 거쳐 직무면접 및 임원면접을 거친 후 6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모집부문은 ▲디지털 미디어 마케터(미디어플래너) ▲N스크린영업 ▲ 데이터 분석 ▲소셜분석&마케터 ▲사업전략 ▲솔루션웹개발 등이다. 각 직무에 대한 설명은 메조미디어 홈페이지 내 직무인터뷰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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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조미디어 오승현 인사팀장은 “디지털 광고 시장의 확장에 따라 회사와 같이 성장할 수 있는 열정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면 누구나 가능하다”며 “지원 직무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고민이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조미디어는 1999년에 설립돼 디지털 전문인력들과 함께 지난 18년간 디지털 마케팅 업계에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해왔으며, 디지털 미디어 광고 판매대행, 통합 미디어 광고 서비스, 애드네트워크, 소셜 빅데이터 분석 등 디지털 마케팅 전반에 걸쳐 전문화된 서비스와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