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 종합보안자회사인 NSOK(대표 안태호)가 보안 서비스와 SK텔레콤 이동전화를 결합한 ‘Tn안심’ 가입자가 출시 한 달 만에 1천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달 출시된 Tn안심은 전체 신규 가입자의 3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Tn안심 가입자 90%가 소상공인으로 나타났다.
이 상품은 중복결합, 중복할인 외에도 간편한 가입조건으로 소상인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NSOK와 SK텔레콤이 제휴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Tn안심’은 NSOK 보안 서비스와 SK텔레콤 이동전화를 결합해 매달 최대 5천500원의 통신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NSOK 보안상품 중 무인경비, CCTV 상품의 월 이용료를 연간 1회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다.
관련기사
- SKB, NSOK와 신규 보안결합상품 출시2017.04.20
- SKT, NSOK 보안 서비스도 휴대폰에 결합2017.04.20
- SKT, NSOK 보유지분 SK텔링크로 현물출자2017.04.20
- NSOK, CCTV로 물류창고화재 잡는다2017.04.20
또한 하나 1Q 쇼핑카드로 NSOK 자동이체 등록 시 매월 5천원씩 24개월간 최대 12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SK브로드밴드 초고속 인터넷 상품과 중복 결합도 가능하다.
안태표 NSOK 대표는 “매장 보안 등의 서비스를 찾는 고객에게 또다른 편의를 주기 위해 업계 최초로 시도한 ‘Tn안심’ 상품에 소상공인 고객들의 호응도가 상당히 높다”며, “앞으로 철저한 시장분석을 토대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결합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