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스페셜포스 포 카카오' 출시

게임입력 :2017/04/20 15:26

네시삼십삼분(이하 4:33, 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한 모바일 슈팅게임 '스페셜포스 포 카카오'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 공식 출시했다고 20일 전했다.

스페셜포스 포 카카오는 온라인 1인칭 슈팅(FPS) 게임 스페셜포스를 만든 드래곤플라이의 신작 모바일 슈팅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전략적인 맵, 다양한 총기류, 슈팅 감각 등 원작 스페셜포스의 콘텐츠를 모바일에 맞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실시간 이용자 간 대결(PVP) 모드를 지원해 하나의 던전에 6명이 동시에 입장해 일대 다수의 전투를 벌이는 개인전과 3대3 단체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4명이 팀을 이뤄 끝없이 몰려 나오는 몬스터를 상대하는 레이드 모드도 선보인다.

스페셜포스 포 카카오.

드래곤플라이는 총기마다 다르게 설정된 진동과 소리는 물론 돌격소총, 저격총, 기관총 등 다양한 실존 무기로 사실감을 극대화 했으며, 로켓포와 같은 중화기까지 등장해 시원한 타격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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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호 4:33 대표는 “지난 테스트를 통해 기술 및 게임성 점검을 모두 마쳤다”며 “많은 분이 스페셜포스 포 카카오를 즐겨주시길 부탁 드리며, 향후 길드 대전과 신규 맵 등 빠른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4:33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튜토리얼을 마친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머니 3만 골드, 200젬, 3성 등급 총기를 선물한다. 또, 공식카페에 가입하면 섬멸권 50개, 100젬을 제공하고 공식카페에 리뷰를 작성한 이용자에게 최대 10만원 상당의 게임 캐시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