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 ‘밥 위드 라바’(이하 BOB)가 정식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BOB는 자신보다 체구가 작은 공을 잡아먹기 위해 분해와 합체 등 다양한 전략 전술을 펼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최대 50명까지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실시간 대전을 통해 강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빠른 게임 진행 속도를 통해 반복적인 게임 참여를 유도한다.
이 게임은 쉬운 조작법과 재미를 가지고 있어 전 세계 3억 명의 이용자를 유치했고 지난 1월에는 500만 명의 동시 시청자가 지켜보는 세계 대회까지 개최했다. 다음 달에는 국내에서도 온라인 리그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BOB는 국산 인기 3D 애니메이션 캐릭터 ‘라바’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게임 내에서 라바 캐릭터 스킨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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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메이트는 BOB는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2일부터 매일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도티와 잠뜰 레어스킨을 제공하고, 공식카페에 가입한 후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도티, 잠뜰 프레임을 지급한다.
이태현 엔터메이트 대표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BOB가 정식 출시했다.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하면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함께 게임을 즐기면서 우정과 애정을 더욱 돈독히 하시기 바라며, 항상 쾌적한 서비스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