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인게임즈(지사장 장민)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다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군왕을 소개하는 간담회를 1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더 프라이빗 시네마에서 열었다.
군왕은 대규모 전투가 특징인 모바일 MMORPG로 최대 6천명이 동시에 참가하는 국가전 시스템이 강점이다. 또한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게임 속 이용자와 소통할 수 있는 라디오방송 시스템, 미니 퀴즈 등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인다.
스카이라인게임즈는 군왕을 원스토어에 18일 선행 출시된 후 25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레진엔터, ‘레바툰’ 모바일 런게임 출시2017.04.17
- 데브시스터즈, 모바일 게임 ‘테이프 잇 업 ' 출시2017.04.17
- 마인크래프트, 닌텐도 스위치버전 다음 달 출시2017.04.17
- 넥슨, '서든어택' 아이돌 ‘정채연’ 캐릭터 출시2017.04.17
또한 이 업체는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주인공 홍길동의 삶을 연기한 배우 윤균상을 홍보 모델로 선정하고 이용자 몰이에 나선다.
스카이라인게임즈 정연태 운영총괄팀장은 “모바일 MMORPG의 새로운 재미를 선보일 군왕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며 “국내 정식 출시를 기다리시는 한국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