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이사장 허인정)와 함께하는 ‘넷마블게임아카데미’ 2기 참가 청소년을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는 미래 게임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제 게임개발과정 교육을 제공하고 차세대 게임 산업 리더로의 성장 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새롭게 시작한 넷마블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 2기는 게임 개발에 대한 깊은 관심과 기본 제작 역량을 보유한 만 14세~18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된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넷마블게임아카데미’ 게임개발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경진대회를 개최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아카데미 참가자 외 일반인들도 들을 수 있는 특강 등을 개최해 게임산업과 진로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4월 모바일 게임 시장, 봄맞이 신작 '만발'2017.04.11
- 넷마블, 모바일 MOBA ‘펜타스톰’ 테스트 시작2017.04.11
- '트랜스포머: 전투를 위해 태어나다' 글로벌 155개국 출시2017.04.11
-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오만의탑 확장2017.04.11
넷마블의 이나영 팀장(CSR부문)은 "넷마블게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주입식 교육이 아닌 게임을 개발해보는 경험을 통해 스스로 성장해나가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전문적인 멘토링과 협업 작업, 전시 기회를 통해 미래 게임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한 단계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은 ‘넷마블게임아카데미’ 이외에도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을 목표로 ‘게임 문화 조성 기반 구축’, ‘게임산업 및 직군의 가치 전파’ ‘이해관계자 참여와 나눔’의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