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공식 광고 모델에 배우 공유를 선정하고 오는 7일부터 코웨이 에어 다이나믹스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한 멀티액션 공기청정기 TV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코웨이는 새로운 모델을 앞세운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물과 공기’를 추구하는 브랜드로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선두 입지를 지킨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올해 ‘코웨이 트러스트(Coway trust)’를 실시하고 고객 신뢰 확보를 위해 브랜드 가치 제고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인기 배우 공유를 광고 모델로 선정한 것도 그 일환이다.
코웨이는 배우 공유의 ‘신뢰’와 ‘안심’을 주는 안정적 이미지와 프리미엄하면서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이미지를 동시에 갖춘 점이 깨끗한 물과 공기에 대한 책임을 추구하는 코웨이 브랜드 철학과 이미지에 부합한다고 판단, 브랜드 모델에 공유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공유를 모델로 한 첫 광고는 에어 다이나믹스(Air Dynamics)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멀티액션 공기청정기 TV 광고 캠페인이다.
이번 TV 광고 캠페인은 ‘공유의 하루’라는 콘셉트로 아침에 일어나 침구 정리를 하고 애완동물과 시간을 보내며 요리를 하는 일상 속에서 언제나 함께 하는 4가지 다이나믹 액션 모드의 코웨이 멀티액션 공기청정기를 보여주며 ‘당신을 향한 공기청정기, 당신이 어디에 있든 깨끗한 공기를 보낸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관련기사
- 코웨이,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혁신상 5개 수상2017.04.06
- 코웨이, 美 IHHS서 AI 음성인식 공기청정기 공개2017.04.06
- 코웨이, 24시간 모니터링 IoT 정수기 'IoCare' 출시2017.04.06
- 코웨이, 독일 IF 디자인상 10년 연속 수상2017.04.06
특히 실내공기를 역동적으로 순환시켜 깨끗한 공기의 흐름을 만드는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에어 다이나믹스 테크놀로지를 다양한 일상적인 상황 속에서 효과적으로 표현해 깨끗한 공기에 대한 리더십과 신뢰감을 부여했다는 평가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깨끗함의 가치와 고객과의 신뢰를 중시하는 코웨이 브랜드 철학과 공유 씨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브랜드 엔도저로 선정하고 광고 캠페인을 함께 전개한다”며 “공기의 흐름을 만드는 에어 다이나믹스 테크놀로지의 혁신성을 보여주는 이번 광고 캠페인이 코웨이 브랜드 호감도와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