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7’(이하 컴프야2017)의 신규 로스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컴프야2017’의 강점인 Live(라이브) 카드를 적용한 2017년 신규 로스터를 추가했다. 타자 158명, 투수 121명 총 279명이다.
라이브 카드는 매 주 단위로 선수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컴프야’ 시리즈만의 특징으로, 경기 성적이 우수한 선수의 능력치를 상향하고 부상을 입거나 부진한 선수의 능력치를 낮춰 실제 리그의 생생함을 게임 속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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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100% 플래티넘 팩, 고유능력 변경권, 럭키박스 아이템을 ‘2017 특별 패키지’로 제공한다.
한편, 모바일 최고 야구 게임 ‘컴프야’ 시리즈의 최신작인 ‘컴프야2017’은 지난 해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 스포츠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최고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자리 잡은 ‘컴프야2016’의 우수한 게임성과 재미 요소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