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란도 스포츠·렉스턴 W 구입시 4WD 지원

4월 'Cheer Up! Spring Festival' 실시

카테크입력 :2017/04/03 10:26

정기수 기자

쌍용자동차는 4월 한 달간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차량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Cheer Up! Spring Festival'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뉴 스타일 코란도 C는 '자신만만 Festival'을 지난달에 이어 연장 운영한다. 차체 및 일반부품 무상 보증 기간을 동급최대인 5년·10만km로 연장해 주면서 품질 불만족 시 출고 30일내 동일 사양으로 교환해 준다.

또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50만원 상당의 컨비니언스 패키지(하이패스시스템+ECM룸미러+2열히팅시트+운전석통풍시트)를 무상 지원하며, 추가적으로 일시불 및 정상할부 구매고객은 조기출고 시 10만~2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초기 구입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이자 없이 매월 1만원의 원금을 상환한 후 36개월 동안 월 할부금(선수율 10%, 5.5%)을 납부하면 된다.

렉스턴 W(사진=쌍용차)

티볼리(티볼리 에어 포함)는 소형 SUV 2년 연속 판매 1위 기념으로 조기 출고 시 10만~20만원을 지원하고,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ADAS 기술의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Ⅰ의 50%(30만원 할인)를 지원한다. 또 선수율 없이 3.9%(48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와 선수율 없이 4.9%(60~72개월)+30만원 할인의 해피 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4WD 시스템 장착 50%(100만원)를 지원하고, 특히 RV 보유 고객에게는 180만원 상당의 4WD 시스템을 장착 지원(중복 적용 불가)한다. 또 선수율 없이 1.9~4.9%(36~72개월)의 1-2-3 초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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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 스포츠 및 렉스턴 W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10년 자동차세(28만5천원)와 180만원 상당의 4WD 시스템을 각각 지원하고, 렉스턴 W는 선착순 200명에게 한해 등록비를 전액 지원(7%할인/4WD 장착지원 중복 불가)한다.

이밖에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 없이 3.9~4.9%(36~72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와 구입 고객이 할부기간(6~48개월)과 유예율(0~80%)을 직접 결정해 납부할 수 있는 마이 스타일 에지 할부(선수율 10%, 3.9~4.9%)를 운영하며, 렉스턴 W는 60개월 무이자할부(선수율 10%~30%)와 1.9% 60개월 초저리할부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