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멤버십 포인트 할인 확대

4월 외식 쇼핑 할인폭 강화

방송/통신입력 :2017/04/03 09:02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4월 U+멤버십 가입자 대상으로 포인트 할인 이용처를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 한달 간 한화아쿠아플라넷 63점 현장에서 U+멤버십 카드를 제시하면 63종합권(아쿠아플라넷+스카이아트) 20% 할인, 또는 아쿠아플라넷과 스카이아트 단품 3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롯데렌터카 내륙 주중 45% 할인, 주말 40% 할인이 가능하다. 롯데 부여 리조트에서는 선착순 100개 객실을 최대 72%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VIP쿠폰북을 증정한다. VIP쿠폰북에는 놀이시설 무료 쿠폰, 사은행사 참여권, 브랜드할인, 커피이용권 등이 포함돼 있다. VIP쿠폰북은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내 ‘쿠폰 받기’ 메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갤러리아면세점 온라인면세점 적립금(3만원)과 갤러리아63점 선불카드(3만원)를 제공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U+멤버십 가입자도 최대 6만원의 할인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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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서울 3대 뷔페로 꼽히는 더 플라자 호텔 서울 세븐스퀘어 2인 이용 시 15% 할인과 음료제공, 4인 이용 시 1인 무료인 쿠폰이 제공된다. 미스터피자에서는 마지막 주 목요일에 미스터피자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주문 시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김재현 LG유플러스 고객만족마케팅팀장은 “U+멤버십 고객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꽃피는 4월을 안팎으로 즐길 수 있는 활동을 고민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멤버십으로 고객 감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