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모두의마블', 꼴등이 1등 이벤트 맵 추가

게임입력 :2017/03/29 16:14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만우절을 맞아 모바일 보드 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의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 달 4일까지 ‘뒤틀린 마법의정원’ 이벤트 맵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접속 즉시 ‘맵 관련 행운 아이템 4종’을 획득 할 수 있으며 참여만 해도 매일 ‘S~S+행운아이템’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만우절 이벤트 맵에서는 1등이 승리하는 것이 아닌 꼴등이 승리하는 거짓말 같은 룰이 적용된 것은 물론 기존 맵과 다르게 반 시계 방향으로 이동하는 새로운 룰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빈 땅 도착 시 별도 비용 지불 없이 건물이 자동 건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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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이정호 본부장은 "만우절을 맞아 이용자 분들에게 보다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기존 룰과 상식을 깨버리는 새로운 형태의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참여하기만 해도 고급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모두의마블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으로 2013년 6월 11일 국내 출시 후 지금까지 줄곧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터키, 대만, 태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높은 인기와 함께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 2억 건을 돌파하며 국내 최고의 글로벌 게임으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