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25일부터 아이폰7 레드 에디션 판매

128GB 256GB 출고가는 동일

방송/통신입력 :2017/03/24 09:58    수정: 2017/03/24 11:40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25일부터 아이폰7 레드 에디션을 판매한다.

아이폰7 레드 에디션은 애플이 에이즈 퇴치 기금(RED) 파트너 관계 10년을 맞아 출시된 모델이다. 판매금 일부는 레드 재단에 기부된다.

레드 에디션은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 두 모델 모두 128GB와 256GB 용량만 판매된다. 출고가는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7 용량과 동일하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