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게임즈(대표 박지훈)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로드오브다이스가 구글플레이에서 6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엔젤게임즈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로드오브다이스는 보드판으로 구성된 던전을 주사위의 힘을 가진 다이서(Dicer)를 소환해 공략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카카오게임 인기 순위 1위에 구글 플레이 RPG 분야 1위에 오르는 등 이용자로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이달 진행 중인 콘텐츠 업데이트 ‘프로젝트 길드워’의 인기가 더해지며 6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https://image.zdnet.co.kr/2017/03/17/firstblood_lQd9y1ndJ.jpg)
엔젤게임즈의 박지훈 대표는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로드오브다이스가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60만 다운로드를 넘겼다”며 “앞으로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해 엔젤게임즈 모두가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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