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우소프트(대표 한상훈)는 아틀라시안 본사와 함께 오는 23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아틀라시안 엔터프라이즈 데브옵스 컨퍼런스’ 행사를 진행한다.
아틀라시안은 이슈 관리 및 프로젝트 관리를 대표하는 지라, 컨플루언스 등의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SW) 기업이다. 모우소프트는 국내 유일한 아틀라시안 엔터프라이즈 플래티넘 솔루션 파트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틀라시안이 자사의 성장을 이끈 실제 데브옵스 사례에 대해서 소개할 예정이다. 회사의 기업가치는 2015년 12월 나스닥 상장 당시 33억 달러에서 현재 63억 달러로 성장했다.
또한 행사에서 기업에서 데브옵스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방법, 사례를 제공한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동시통역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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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우소프트 한상훈 대표는 “이번 행사는 최근 글로벌 기업이 필수적으로 채택하는 데브옵스 방법론에 대해 국내 기업들에게 전파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특히 아틀라시안 내부의 데브옵스 운영 스토리를 통해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과 참가신청은 모우소프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