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사이드(대표 김세정)는 신작 모바일게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업체는 지난해 레이븐 개발팀원이 설립한 ‘MNM 게임즈’를 영입해 신작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다.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레이븐은 출시 이후 5일만에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 마켓 최고 매출 1위에 올랐으며 40일 만에 일일사용자수(DAU) 100만 명, 78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 99일 만에 누적 매출 1천억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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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게임은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액션성으로 지난 2015년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대상을 포함 6관왕에 올랐다.
블루사이드는 지난 27일 코스닥 상장사이자 음향기기 전문업체 삼본정밀전자 1대 주주인 삼본정밀전자홀딩스투자목적회사 외 1인으로부터 삼본정밀전자 지분 55.47%를 843억원에 양도받는 내용의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