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지펠아삭, ‘메탈그라운드’로 1년 내내 판매 고공행진

미세정온 기술·세밀한 식재료 관리...‘김장철 가전’ 꼬리표 지워

홈&모바일입력 :2017/03/08 11:15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가 사계절 내내 판매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의 연간 판매량 실적은 지난해 5%, 2015년 14%, 2014년 7%, 2013년 12% 등 4년 연속 꾸준히 판매 성장했다.

일반적으로 김치냉장고의 비수기라 일컫는 1~3분기 판매량도 4년 연속 꾸준히 증가했다.

1~3분기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판매량은 2016년 31.1%, 2015년 16.5%, 2014년 5.1%, 2013년 6.3% 성장하는 등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김치냉장고가 김장철에만 필요한 가전제품이라는 인식이 있던 과거와 달리 일반 냉장고보다 우수한 김치냉장고의 미세정온 기술과 식재료에 따라 세밀한 관리가 가능하단 점에서 소비자들이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는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평가에서 지난 2006년부터 11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지펠아삭 김치냉장고 스탠드형은 뛰어난 성능은 물론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설치 공간 제약이 덜해 고객들에게 인기있는 제품이다.

지펠아삭 M9000은 ‘메탈그라운드’로 완성된 초정온 기술로 김치를 더욱 맛있게 숙성시키고 오랫동안 아삭하게 보관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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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별로 온도 설정이 가능하며 전문숙성?저장 기능을 더한 중간 칸엔 육류, 생선, 채소, 과일, 와인, 곡류 등 다양한 식재료를 최적의 온도로 신선하게 관리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유용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글로벌 고객만족도 11년 연속 1위의 쾌거를 달성한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는 ‘메탈그라운드’로 완성한 초정온 기술로 사계절 내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