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게임(대표 배성호)은 웹게임 ‘마법왕좌 : 왕좌의게임’(이하 마법왕좌)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마법왕좌는 천공의 성을 되찾기 위한 전쟁에서 수천 년 동안 봉인된 마족들이 새로운 영웅을 기다리는 판타지를 기반으로 한 역할수행게임(RPG)다. 매일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크로스 서버 전장을 비롯해 파티 레이드, 필드 사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게임 내 캐릭터마다 고유의 각성 변신을 보유하고 있어 전투 중 다양한 변수를 만드는 특징이 있다.
탑게임의 배성호 대표는 “지난 주 실시한 비공개 테스트에서 서버가 폭주할 정도로 이용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이용자들의 의견을 정식 서비스에 적용하여 마법왕좌의 완성도를 높였으니 많은 기대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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