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모바일 SRPG ‘삼국지조조전 온라인’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관우의 오관참육장을 테마로 한 신규 전투 콘텐츠 ‘천리행’을 추가했다. 총 30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천리행’은 8명의 장수를 출전시켜 1주일에 한 번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보물 조각’, ‘은전’ 등 다양한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또 역경을 극복하고 강동의 지배자로 거듭난 소패왕 손책의 스토리를 담은 연의편 ‘손책전’을 추가하고,‘보물 조각’으로 최대 6~7성 등급의 ‘보물’을 획득 할 수 있는 ‘보물 조각’ 시스템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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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50랭크를 초과하면 민심이 낮은 거점에서 반란이 발생하거나, 민심을 증가시켜 정기적으로 ‘진상품’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신규 기능을 선보였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