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미러리스 카메라 정품 등록 이벤트

a5100·a5000 구매 고객 대상 카카오프렌즈 파우치·보조배터리 증정

홈&모바일입력 :2017/02/23 20:16

소니코리아는 오는 4월 23일까지 알파시리즈 보급형 미러리스카메라 a5100과 a5000 2종에 대한 ‘봄선물 페스티벌’ 정품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소니의 a5100을 구매하고 정품 등록을 완료한 소비자들은 카카오프렌즈 여행용 파우치 또는 휴대용 10,000mAh 보조배터리(CP-V10A)를 받을 수 있다. 또 a5000을 구매하고 정품 등록하면 카카오프렌즈 뷰티파우치와 휴대용 5,000mAh 보조배터리(CP-V5A) 중 하나를 경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a5100은 2430만 화소의 전문가급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보급기 미러리스 카메라다. 이 카메라는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와 동일한 '갭리스온칩'(Gapless on-chip) 기술이 적용돼 한층 향상된 해상도와 감도를 제공한다.

소니코리아가 카메라 정품 등록하면 선물을 주는 이벤트 '봄선물 페스티벌'을 4월 23일까지 진행한다.(사진=소니코리아)

또 여성 사용자들을 겨냥해 180도 회전 플립 LCD, 얼굴 보정 필터인 ‘소프트스킨’ 등 편의 기능을 갖췄다. 와이파이와 NFC 원터치공유 기능을 탑재해 고품질의 사진과 동영상을 별도 네트워크 접속 없이 전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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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5100에 비해 성능과 가격을 다소 낮춘 제품인 a5000 역시 180도 회전 플립 LCD와 소프트스킨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핸드백에도 넣을 수도 있는 초경량 바디(210g)도 특징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a5100과 a5000은 지난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서 1위와 2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보였다”며 “이번 이벤트는 젊은 여성 사용자들이 ‘예뻐지는 카메라’ a5100과 a5000를 구매하고 카카오프렌즈 사은품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