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닷컴은 SK엔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250만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울러 이를 기념해 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한다.
2010년 출시된 SK엔카 앱은 비교견적, 헛걸음보상, 자동차통합정보 '이차어때? 모카', 중고차론, 타이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또 지난해 10월 앱 전면 개편을 통해 매물 검색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모델 리뷰, 시세, 구매 문의까지 중고차 구매 과정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전면에 배치하는 등 사용자환경(UI)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앱 다운로드 250만 기념 이벤트는 오는 26까지 SK엔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다. SK엔카 앱이 깔린 바탕화면 사진을 댓글로 남기면 누구나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인공지능 디바이스(2명),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3명), 주유상품권 1만원권(2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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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카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SK엔카 박홍규 사업총괄본부장은 "자동차를 사고 팔기 위해 SK엔카를 방문하는 이용자 중 70% 이상이 모바일을 통해 접속한다"며 "앱을 통한 이용자 비율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앱을 활용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