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증강현실 게임 ‘터닝메카드GO’ 론칭

게임입력 :2017/02/01 16:04

손오공(대표 최신규)은 터닝메카드W의 슈팅 메카니멀 ‘제트’와 ‘고브’를 전격 공개하며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 ‘제트’와 ‘고브’는 터닝메카드W 시즌2에 등장할 슈팅 메카니멀로 각 캐릭터의 특성에 맞는 발사체를 갖고 있어 기존 메카니멀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기술을 선보인다. 제트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제트’는 변신과 동시에 제트기를 발사하며, 불도깨비가 모티브인 ‘고브’는 미니카에서 메카니멀로 변신하는 순간 불덩어리를 발사한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2일부터 8일까지 전국 대형마트에서 ‘터닝메카드고’ 게임아이템과 터닝메카드 완구의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슈팅 메카니멀 ‘제트’와 ‘고브'.

지난달 25일 공개된 터닝메카드고는 일점사인터렉티브가 개발한 증강현실 게임이다. 게임 속 지도가 실제 위치와 연동이 되며, 사용자는 테이머가 되어 주변에 있는 메카니멀을 찾아 다니고 눈 앞에 나타난 메카니멀을 직접 테이밍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른 사용자와 배틀을 즐길 수 있는 타워 배틀과 게임에 필요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메카드스탑, 평소에 얻을 수 없는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존 등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구글스토어에서 ‘터닝메카드GO’를 다운로드 해 게임을 실행한 뒤 전국 대형마트 매장에 비치된 ‘터닝메카드GO’ 문양을 촬영하면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디스크캐논’을 획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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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터닝메카드W 신제품 제트와 고브, 그리고 터닝메카드W 극장판에 최초로 등장한 디스크캐’까지 3종의 완구 구입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이 랜덤으로 증정된다.

터닝메카드 브랜드 담당자는 “터닝메카드가 TV시리즈에서 극장판으로 확대되고 모바일 게임 런칭과 업그레이드 된 슈팅형 메카니멀까지 출시해, 올해는 다방면에서 터닝메카드 열풍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일점사인터렉티브가 최근 공개한 터닝메카드고를 통해 국산 컨텐츠인 터닝메카드의 위력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