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레이션7 레볼루션, PS4 공개 테스트 시작

게임입력 :2017/01/23 16:41

파크이에스엠(대표 이승찬)은 자사의 밀리터리 온라인 일인칭 슈팅(FPS) 게임 오퍼레이션7 레볼루션이 PS4 스토어를 통해 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테스트 기간 이 게임은 PS 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테스트 기간은 다음 달6일까지 총 2주간이다. 공개 테스트가 종료되면 바로 정식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테스트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테스트 기간 사용 가능한 10만 게임캐시가 지급된다. 공개 테스트 종료 시 지급 받은 게임캐시를 비롯한 모든 데이터는 초기화된다.

오퍼레이션7 레볼루션.

다만 사전 등록 보상으로 받은 보너스 캐시와 플레이어가 구입한 캐쉬는 사용여부와 상관없이 원상 복구된다.

오퍼레이션7 레볼루션은 PS4 독점으로 발매되는 밀리터리 FPS게임이다. 전작인 ‘오퍼레이션7’은 전작의 특징 중 하나인 무기 조립시스템을 강화했다.

무기 조립 시스템은 이용자가 자신만의 무기를 조립해 전투를 진행하는 시스템이다. 레볼루션에서는 7개 부분을 개조, 조립할 수 있으며, 각 부분에따라 다양한 총기 아이템을 지원하고 있다. 총기 아이템은 향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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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아션7 레볼루션만은 전작 오퍼레이션7에서 인기 었던 ‘러쉬챌린지’ 등의 맵이 재구성됐으며, 루프탑(Rooftop) 같등 새로운 맵도 추가됐다. 또한 기울이기 시스템, 조준사격, 퍽 시스템, 탄환 속도 계산 시스템 등을 적용하는 등 사실적인FPS 요소를 도입했다.

이승찬 파크이에스엠 대표는“아시아 지역의 서비스를 시작으로 일본, 북미, 유럽 순차적으로 준비해 올해 내에 글로벌 전 지역에 서비스할 예정이며 국내온라인FPS 게임을 전 세계 다양한 이용자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