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파이널 블레이드의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동양화풍으로 그려낸 독창적인 2D그래픽의 모바일 RPG다. 독특한 그래픽과 200여 종의 영웅 캐릭터 그리고 캐릭터 육성과 이용자 간 대전을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CBT는 오는 25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엔씨소프트는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테스터를 선발했다. 테스터로 선발된 이용자에게는 게임 다운로드와 설치를 안내하는 문자 메시지가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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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터들은 CBT 기간 게임 내에서 매일 새롭게 제공하는 캐릭터를 통해 파이널 블레이드의 특색 있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대규모 실시간 대전 모드인 ‘신수전’도 플레이 할 수 있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오는 1분기 중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