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여행 최적화 액션캠 정품등록 이벤트

3월 12일까지 구매 시 캐리어 태그·벨트 등 사은품 증정

홈&모바일입력 :2017/01/20 11:13

소니코리아는 이달 20일부터 3월 12일까지 액션캠 3종(FDR-X3000·HDR-AS300·HDR-AS50)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해당 제품을 구매한 후 3월 19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과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사은품은 캐리어 태그, 캐리어 벨트, 액션캠 로고 스티커 등이 포함된 ‘소니 액션캠트래블 키트’다.

작년 10월에 출시된 4K 액션캠 FDR-X3000과 풀HD 액션캠 HDR-AS300은 광학식 손떨림 보정(B.O.SS.) 기능이 탑재됐다. 이 기능은 렌즈와 센서 유닛이 일체화된 상태에서 주변 흔들림을 분석하고 균형을 유지한다. 촬영자가 걷거나 이동하는 등 흔들림이 심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소니 풀 HD 액션캠 'HDR-AS300'.(사진=소니코리아)

콤팩트 풀HD 액션캠 HDR-AS50은 고화소 이미지 센서와 초광각 렌즈를 탑재해 조도가 낮은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전자식으로 손떨림을 보정하는 '스테디샷(SteadyShot)' 기능도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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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액션캠은 근거리무선통신(NFC)와 와이파이(Wi-Fi)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에 바로 전송할 수 있다. 영상을 실시간으로 편집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 무비 메이커(Highlight Movie Maker)'도 이용 가능하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B.O.SS. 액션캠 등 신제품 라인업은 안정적인 고해상도 영상 촬영을 지원해 여행 활동을 기록하고 싶은 사용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액션캠은 간편하게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