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은 정보빈곤층의 격차해소를 위한 사회적 기업인 한국IT복지진흥원에 PC 등 IT기기 1천 여대를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증된 IT기기는 전문가들의 수리 및 재조립을 거쳐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롯데정보통신은 다앙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고, 특히 IT기업 특성을 살려 컴퓨터 및 스마트 기기 활용능력 향상 지원활동도 진행해 보육원생, 장애인 등의 소외계층 교육격차 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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