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톤, ‘다크에덴 오리진’ 정식 서비스 시작

게임입력 :2017/01/16 16:58

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호)는 자사가 개발한 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온라인 게임 (MMORPG) 다크에덴: 오리진(DARKEDEN : Origin)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다크에덴 : 오리진은 소프톤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지적 재산권(IP) 다크에덴의 200년 후 시점을 재 구성한 게임이다. 종족 대 종족(RvR), 이용자 대 이용자(PvP) 등 경쟁요소를 강조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간결한 구조, 개성있는 콘셉트로 개발됐다.

이 게임은 지난 사전 예약에는 10만 여명 넘는 인원이 신청을 했으며, 지난 13일까지 진행 된 비공개테스트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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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 오리진.

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간 내 게임에 접속하여 캐릭터 생성 시, 해당 캐릭터에게 게임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 아이템이 지원 된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박상진 본부장은 “정식 서비스 하는 다크에덴 : 오리진에서 콘텐츠와 정통 MMORPG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새롭고 차별화 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니 많은 참여와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