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닌텐도 스위치 日 체험 행사

게임입력 :2017/01/15 11:54    수정: 2017/01/15 11:55

닌텐도가 차세대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의 판매가 등을 공개한 가운데, 일본서 체험 행사가 열렸다.

닌텐도가 일본 도쿄도 오다이바에 있는 국제전시센터 도쿄빅사이트에서 닌텐도 스위치의 체험 행사를 열고 이용자를 맞이하고 있다고 14일 씨넷 등 외신은 보도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주말에만 열린다. 슈퍼마리오 시리즈의 최신작 '슈퍼마리오 오딧세이,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약 80여종의 신작이 닌텐도 스위치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 중이라고 전해졌다.

일본에서 개최된 닌텐도 스위치 체험행사.

닌텐도 스위치는 콘솔게임기와 휴대용 게임기가 결합된 듯한 방식의 신형 게임기로 본체에 해당하는 스위치 콘솔과 거치형 충전기와 TV연결 포트가 결합된 독으로 나눠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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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의 판매가는 2만9천980엔(약 31만 원)이다. 제품 출시는 오는 3월 3일로 예정돼 있으며 미국, 일본, 캐나다 및 주요 유럽 국가에 우선 출시된다.

다음은 닌텐도 스위치의 체험 행사장 모습이다.

닌텐도 스위치.
컨트롤러 조이콘에 핸들을 장착한 모습.
체험 행사에선 슈퍼마리오 오딧세이 등을 플레해볼 수 있다.
체험 행사에선 시연 외 포토존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