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턴제 RPG(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개발사 넷마블엔투)의 ‘펫 합성기’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펫 합성기(PFM-300)’는 펫과 영혼석을 재료로 사용해 새로운 펫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로 이용자가 보유한 펫의 활용도를 넓혀 더 좋은 펫을 가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0월 한시적으로 선보인바 있는 ‘펫 합성기’는 이용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부족했던 부분은 보완하고 한층 재미를 강화해 이달 중 새롭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업데이트에 앞서 이용자들이 새롭게 도입될 ‘펫 합성기’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전 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전설 펫 장비, 영웅~전설등급 펫 등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매일 지정된 4개의 미션을 달성하면 각각 보상을 지급하는 ‘일일 미션 달성 이벤트’, 일일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추가로 보상을 증정하는 ‘룰렛 보너스 이벤트’ 등도 함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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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차정현 본부장은 “스톤에이지의 핵심 재미를 더욱 배가시켜줄 펫 합성기 업데이트에 많은 기대 바란다”며 “펫 합성기를 시작으로 실시간 부족전, 신규 대륙, 환생 시스템 등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콘텐츠를 통해 올해도 큰 즐거움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스톤에이지는 지난해 6월 국내 출시 후 엿새만에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 3일만에 게임 누적다운로드 100만 돌파에 성공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지난해 9월 28일 아시아 78개국 구글, 애플 앱스토어에 진출한 후 7일만에 홍콩, 대만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