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기존 순천 전시장을 확장 이전, 순천 전시장 및 서비스를 새롭게 통합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새단장을 마친 순천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대지면적 4천445㎡에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15대 이상의 신차 및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가 가능해 한 눈에 비교해 구입할 수 있다.
또 일반 정비나 정기 점검뿐 아니라 순천·전남 지역 최초로 사고 차 수리가 가능하며, A/S부품구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마이 서비스' 옵션을 도입, 고객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관련기사
- 벤츠 코리아, 부산 북구 전시장·서비스센터 새단장2017.01.13
- 벤츠 코리아, 내달부터 차량 가격 최대 1.2% 인상2017.01.13
- 벤츠,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주니어컵 2017' 개최2017.01.13
- 벤츠, 디트로이트서 '신형 E클래스 쿠페' 세계 최초 공개2017.01.13
벤츠 코리아는 이번 순천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오픈을 통해 순천 및 전남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과 만족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오픈을 기념해 모든 방문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벤츠 코리아는 이번 순천 통합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포함, 현재 전국 총 42개의 공식 전시장 및 50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