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은 올해 자사 모니터단 '주부모니터'와 대학생 서포터즈 '불스워너'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과 소통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2011년 1기 활동을 시작한 주부모니터는 불스원 제품들의 장단점을 소비자 관점에서 가감 없이 전달하고, 제품 후기, 신제품 아이디어 제안 등 활동을 진행 중이다. 불스원은 이날 제9기 주부모니터 발대식 행사를 진행했다.
2014년 9월부터 활동에 들어간 불스워너는 대학생들이 마케팅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 그룹이다. 6개월 동안 치뤄지는 다양한 과제 수행을 통해 불스원의 제품별 브랜드 마케팅 및 디지털마케팅, 광고 등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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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스워너 4기 활동의 일환으로 불스원 공식 블로그 및 페이스북을 통해 직접 만든 러브마이카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달 중 5기 모집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불스원의 마케팅본부장 한지영 상무는 "고객과의 소통 증대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소비자의 의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