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공개했다.
가솔린 2.0 터보 GDi 모델은 최고출력 255마력, 최대토크 36.0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가솔린 V6 3.3 트윈 터보 GDi 모델은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2.0kgf·m의 힘을 지녔다. 특히 V6 3.3 트윈 터보 GDi 모델은 단 5.1초만에 100km/h에 도달한다.
관련기사
- 현대차, 디트로이트모터쇼서 '아이오닉' 전시...내달 현지 출시2017.01.10
- 제로백 5.1초...기아차, 美서 스포츠세단 '스팅어' 첫 공개2017.01.10
- 현대·기아차, 3년 만에 가로막힌 800만대2017.01.10
- "불황에도 선방" 기아차, 작년 302만217대 판매 1%↓2017.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