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설 선물 세트 최대 70% 할인

5만원 미만 가성비 최고 상품 150개 이상

유통입력 :2017/01/09 10:53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가 운영하는 오픈마켓 지마켓이 26일까지 '2017 설 정감' 기획전을 열고, 설 선물세트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이번 설 기획전은 500여 종의 다양한 상품들을 실속 있는 가격으로 구성해 높은 가성비는 물론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상품 구성이 다양한 만큼 목적에 따라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품목별, 금액대별로 상품을 나눠 총 12개관을 마련했다.

우선 '품목별 선물' 코너에서는 ▲신선식품관 ▲가공식품관 ▲건강식품관 ▲생활용품관 ▲건강용품관 ▲패션/뷰티관 ▲가전/디지털관 ▲백화점 선물관 등 대표적인 설 선물 군을 총 8개의 관으로 분류했다.

'금액대별 선물' 코너에서는 인기 설 선물세트를 ▲1만원 미만 ▲1만~2만원대 ▲3만~4만원대 ▲5만원 이상으로 구분해 예산에 맞춰 설 선물을 준비할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인기 식품 생활 주방용품 브랜드사의 인기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할인 판매하는 '브랜드 세일'관도 준비했다. LG생활건강, 필립스, 테팔, 코렐, 아모레퍼시픽, CJ제일제당, 동원, 청정원, 동서식품, 제스파 등 총 10개의 브랜드사가 참여했다. 각 브랜드 별 할인 쿠폰은 물론 지마켓 단독 특가 상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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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에서 제공하는 10% 할인쿠폰을 사용하면 설 선물세트를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쿠폰은 26일까지 발급 및 사용 가능하며,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한 ID 당 1회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모바일 전용 쿠폰으로,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모바일에서 쿠폰을 사용해 결제하면 된다.

지마켓 남성헌 마케팅실장은 "이번 설 정감 기획전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판매자들과 함께 역대 최대 규모의 상품 구성도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품질과 가성비를 모두 따져 설 명절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번 기획전이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